[1번지五감] 안면보호구 쓰고 선거 개표 시연 外
▶ 안면보호구 쓰고 선거 개표 시연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재·보궐선거를 2주 앞두고 선관위 직원들이 사전투표 개표 시연을 하고 있는데요.
모두 안면보호구와 마스크를 쓰고 바이러스를 철통 방어하고 있습니다.
작년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 보궐선거도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르게 됐는데요.
투표소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 소독 등 핵심 방역 수칙 지키기,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올해 첫 연합 학력평가…"마스크는 필수"
두 번째 사진입니다.
오늘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됐는데요.
수업에 참여할 때뿐만 아니라 시험 볼 때도 이처럼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됐습니다.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코로나가 하루빨리 우리 일상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미얀마 하늘에 빨간 풍선…"유엔 개입 촉구"
마지막 사진입니다.
푸른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빨간 풍선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가 군부의 계속되는 폭력진압과 관련해 유엔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며 빨간색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유혈사태가 좀처럼 멈추지 않자, 시위대는 국제사회의 개입을 요청하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